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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우의 알쓸신잡

청와대 개방 예약하기 및 관람 신청, 관람시간, 휴관일, 관람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자.

by 황새우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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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 정권이 교체되면서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던 청와대가

국민이 관란 할 수 있게끔 바뀌고 대통령실이 용산 집무실로 이동하였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되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민의 품으로 돌아갔는데, 물론 아무나 관람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개방된 청와대 관람 예약하는 방법, 관람시간, 휴관일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청와대 관람 시간 및 휴관일

 

3월 - 11월 : 9시 ~ 18시 (입장 마감 시간 17시 30분)

12 - 2월 : 9시 ~ 17시 30분 (입장 마감 시간 17시)

화요일에는 개방하지 않으며 공휴일 또는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에는 화요일은 정상 개방되며, 그 다음날이 휴관일

※ 임시 휴관일도 있으니 예약 시 체크 바람

 

 

청와대 관람방법

 

1.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한 사람은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2.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 입장 신청을 할 수 있다.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하루에 두 번(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회당 1000명) 접수함

3.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할 때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줘야 한다.

4. 청와대에서는 담배가 금지되어 있다.

5. 청와대를 관람할 때에는 생수, 양산 등을 준비해야 좋다.

6. 시간별로  관람 해설 시간이 있으니 코스를 미리 알아두었다가 관람하면 더 좋다.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정문에 입장하면 생각보다 큰 규모에 어디가 어딘지 모를 수 있다. 청와대 관람을 하기에 앞서 청와대 관람 지도를 미리 숙지하고 가면 한결 나은 관람을 할 수 있다.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1. 청와대 공식 예약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 청와대 공식 예약 사이트 접속하기 -

 

2. 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 클릭

3. 예약하기 클릭

3.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 클릭

4.  클릭해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인원 선택

 

5.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 클릭하여 본인인증

6. 예시) 6월 8일 일요일 10:30 ~ 12:00시에 2명으로 예약을 해보았다.

7. 이렇게 예약완료 화면이 뜨게 된다.

8.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예약완료 문자와 QR코드까지 오면 완료

※ 참고로 개인 관람은 6명 이하, 단체 관람은 20 ~50 이하,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6명 이하로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 말자

 

 

청와대 근처 추천 데이트 코스

 

1. 국립민속박물관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생활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명하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어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에도 좋다.

 

2. 경복궁

경복궁은 1395년에 종묘, 사직단과 함께 완공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탄 이후 방치되었다가 1860년경에 흥선대원군이 다시 일으켜 세웠다. 경복궁은 5대 궁궐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고 웅장한 건축미를 자랑한다.

 

3. 삼청동

개성 넘치는 음식점과 카페, 장식품 가게, 공방 등이 어우러진, 서울의 대표 문화거리로 부엉이박물관, 티베트박물관, 세계장신구박물관 등 규모는 작지만 구성이 알찬 작은 박물관이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4. 북촌한옥마을

한옥 900여 채가 모여있는 마을로 한옥의 지붕선이 이어진 모습이 무척 아름다운 걸로 유명하다.

가희동 공방 골목, 삼청동 은행나무 골목, 안국동 학교골목 등 취향에 따라 골목 곳곳을 돌아보는 재미가 있으며

한복 대여소에서 한복을 입고 여행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인사도

 

5. 인사동

조선 시대 때 광화문과 북촌 사이에 관인방과 대사동이라는 지역이 있었는데 이 두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와 인사동이라는 이름이 되었다. 현재 인사동은 고미술품과 고서적 상점, 전통 찻집, 전통 공예품 가게등이 모여 있는 전통문화 거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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